해외선교
하나님께서는 창조된 사람에게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창1:28)는 문화명령(Cultural Mandate)을 주셨는데 이는 복음선교적 내용을 암시하고 있다. 아브라함이 받은 소명의 멧세지(창12:1-3)에도 열방을 위한 복의 근원이 되는 복음선교의 명령이 들어있다.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의 중심도 천국복음전파였으며,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의 멧세지는 복음의 중심이 된다. 예수님의 승천전의 대위임령도 선교명령, 복음전도명령이다. 교회는 결코 예수그리스도께서 주신 선교적 지상명령을 회피할 수 없다. 이 같은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개봉교회는 1984년을 전후하여 한국교회 선교 100주년을 맞이하면서 교계 내에서 "성장하는 교회에서 선교하는 교회"로 방향을 전환하는 시대적 배경과 오세철 원로목사가 1983년 4월3일부터 5월7일 까지 인도 캘커타 제자 훈련원(New Life Center) 대표 아라빈다 데이(Arabinda Dey) 목사의 초청으로 아시아지역 선교여행을 다녀온 것이 직접적인 계기가 되어 구체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하였다.
해외 선교를 위하여 우선 아시아권 위주의 선교를 중점적으로 모색하기로 하고 인도령인 시킴왕국과 네팔을 선교지로 정하고 1983년 6월 5일 해외 선교위원회의 전신인 인도, 네팔 선교위원회를 구성한 이래 계속 발전하여 2016년 현재 2명의 단독파송선교사와 6명의 주파송선교사, 26명의 협력파송선교사, 5명의 기도파트너선교사, 총 39명의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다.
해외 선교를 위하여 우선 아시아권 위주의 선교를 중점적으로 모색하기로 하고 인도령인 시킴왕국과 네팔을 선교지로 정하고 1983년 6월 5일 해외 선교위원회의 전신인 인도, 네팔 선교위원회를 구성한 이래 계속 발전하여 2016년 현재 2명의 단독파송선교사와 6명의 주파송선교사, 26명의 협력파송선교사, 5명의 기도파트너선교사, 총 39명의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