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칼럼

담임목사목회서신(25): 기쁨과 슬픔의 이중주
2022-12-27 10:20:54
노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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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목회서신(25): 기쁨과 슬픔의 이중주

 

성탄절은 기쁨과 축복의 절기입니다죄 가운데 사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독생자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날입니다성탄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입니다축하와 기쁨과 찬송의 절기입니다.

그러나 이날은 동시에 슬픈 날이기도 합니다하나님의 아들이 육축들의 먹이통인 구유에 나셨고인간의 아픔을 친히 체휼하셨고십자가에 죽기 위해서 오셨기 때문입니다우리는 구유와 십자가에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성탄절은 우리를 위하여는 기쁜 날이지만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아들을 구유에 보내신 하늘 아버지의 아픔의 날이기도 합니다.

영적인 초등학생들은 즐거운 성탄절입니다그러나 장성한 그리스도인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기쁨을 넘어 슬픔을 아는 성숙한 성탄의 계절과 소망의 새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23 1월 교회주요행사

 신년축하주일예배: 1.1(주일)

 신년특별새벽기도회: 1.2()~1.4(새벽5

 구역사역자훈련: 1.5(오전10:30

 공동구역예배: 1.6(오전10:30

 건축월정헌금·해외선교월정헌금작정: 1.8(주일)

 해외선교이삭줍기저금통배부:1.8(주일)

 신년교사세미나: 1.8(주일오후3

 서울서남노회교회학교교사강습회: 1.14()

 설날가정예배순서지나눔: 1.15(주일)

 겨울교육행사시작: 1.16()

 제직수련회: 1.18(저녁7

 제직헌신예배: 1.29(주일오후2

 

 

2022 12 25일 성탄절

여러분의 목자 노창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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