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오늘의 만나(가정예배)
10월27일 찬송/ 388장(새348장) 본문/ 겔10:1~14(구약 1161쪽) 제목: 하나님의 불
하나님께서 또 다른 환상을 에스겔에게 보여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가는 베옷 입은 자에게 그룹들 사이에서 불을 취하라 명령하십니다. 이 동일한 말씀이 2절과 6절 두 번 기록됩니다. 그리고 그 불을 성읍 위에 흩으라 명령하십니다(2절). 옛날 소돔과 고모라가 하나님의 불로 멸망된 것처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불로 심판하실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모든 죄와 악을 불로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10월28일 찬송/96장(새84장) 본문/겔10:15~22(구약 1161쪽) 제목:하나님의 영광이 떠났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18절에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을 떠났다고 말씀합니다. 이스라엘이 선민으로서 특권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 중에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죄를 선택하고 우상을 숭배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떠나셨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신 영광은 죄와 함께 있을 수 없습니다. 죄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분리시킵니다.
10월29일 찬송/ 79장(새70장) 본문/ 겔11:1~13(구약 1162쪽) 제목: 악한 자의 피난처
예루살렘의 25명의 방백들은 악한 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이 가마솥처럼 자신을 보호해 줄 것이고, 그 안에 있는 방백들은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2-3절).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힘없는 백성들을 죽임으로써 예루살렘 거리를 시체들로 채우는 그들의 악행에 대해 사형선고를 내리십니다. 방백들은 바벨론군대에 사로 잡혀 칼에 죽을 것이고, 그 결과로 자신들을 심판하신 분은 하나님이심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입니다(6-10절). 악을 행하는 자들이 아무리 견고한 피난처에 있더라도, 인간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에 의해 철저하게 심판을 받게 됩니다.
10월30일 찬송/ 210장(새421장) 본문/ 겔11:14~25(구약 1163쪽) 제목: 심판과 회복의 은혜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자들은 자신들이야말로 그 땅의 진정한 소유자라는 자만심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15절). 하지만 여전히 우상숭배에 빠져 있는 예루살렘 잔류민들에게는 그들의 땅으로부터 추방되는 일만 남아있었고, 오히려 이미 심판을 받아 포로생활을 하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고국으로 돌아오게 하실 것입니다(16-17절). 하나님께서 포로들을 돌아오게하실 때, 그 땅에 남아있는 온갖 우상들을 모두 제거할 것이고, 성령의 역사로 율법에 순종하려는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18-20절). 이러한 변화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10월31일 찬송/337장(새279장) 본문/겔12:1~7(구약 1164쪽) 제목:패역한 백성아 보고 들으라!
에스겔은 예루살렘에 남아있던 자들이 어떻게 포로로 끌려가는지 상징적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이 이렇게 포로가 되어가는 이유를 2절에서 설명합니다. “그들은 볼 눈이 있어도 보지 아니하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아니하나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 실제로 이 예언은 주전 587년에 이루어졌습니다.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성전은 파괴되었으며 많은 유대인들이 포로로 잡혀 바벨론으로 끌려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되기 전에 미리 말씀해 주심으로 패역한 백성들이라도 하나님의 경고를 생각하기를 바라십니다(3절).
11월1일 찬송/ 94장(새96장) 본문/ 겔12:8~16(구약 1164쪽) 제목: 하나님을 바라보라
에스겔이 상징적 행동으로 예언한 다음날 이스라엘 백성이 그 뜻이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질문에 예루살렘이 멸망할 것이라는 예언이라고 대답해 주십니다. 12절의 말씀과 같이 유다 시드기야왕은 예루살렘을 버리고 도망을 치다가 붙잡혔습니다. 그리고 시드기야가 보는 앞에서 그의 아들들이 죽고 두 눈은 뽑혀 포로로 끌려가게 됩니다(왕하25장). 이러한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남은 자를 두셔서 자기 죄를 자백하고,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목적은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입니다. (작성 : 김기희전도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
888 | 10월 다섯째주(10월27일~11월1일) 금주의 가정예배 | 김기희 | 2025-10-05 | 24 | |
887 | 10월 넷째주(10월20일~10월25일) 금주의 가정예배 | 김기희 | 2025-10-05 | 17 | |
886 | 10월셋째주 (10월13일-10월18일) 금주의 가정예배 | 김기희 | 2025-10-01 | 29 | |
885 | 10월둘째주(10월6일-10월11일) 금주의 가정예배 | 김기희 | 2025-10-01 | 28 | |
884 | 10월 첫째주(9월29일-10월4일)금주의 가정예배 | 김기희 | 2025-10-01 | 22 | |
883 | 9월넷째주(9월22일~9월27일)금주의가정예배 | 고금란 | 2025-09-18 | 69 | |
882 | 9월셋째주(9월15일~9월20일)금주의가정예배 | 고금란 | 2025-09-18 | 62 | |
881 | 9월둘째주(9월8일~9월13일)금주의가정예배 | 고금란 | 2025-09-18 | 34 | |
880 | 9월첫째주(9월1일~9월6일)금주의가정예배 | 고금란 | 2025-09-18 | 34 | |
879 | 8월넷째주(8월25일-8월30일) 금주의 가정예배 | 방선영 | 2025-08-21 | 114 | |
878 | 8월셋째주(8월18일-8월23일)금주가정예배 | 방선영 | 2025-08-13 | 135 | |
877 | 8월 둘째주(08월11일-08월16일)금주가정예배 | 방선영 | 2025-08-03 | 116 | |
876 | 8월 첫째주(8월04일-8월09일) 금주가정예배 | 방선영 | 2025-07-31 | 119 | |
875 | 7월 넷째주(7월28일-8월02일)금주가정예배 | 방선영 | 2025-07-26 | 97 | |
874 | 7월셋째주(7월21일-7월26일) 금주가정예배 | 방선영 | 2025-07-19 | 1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