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월 첫째주(3월02일-3월07일)
2026-03-13 10:19:28
방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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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나(가정예배)

 

0302일 찬송/ 53(9) 본문/ 나훔1:8-13(1298) 제목:마음이 문제입니다

본문은 앗수르의 니느웨가 지금은 비록 강성할지라도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의 심판이 있으리라는 말씀합니다. 9절로 너희는 여호와께 대하여 무엇을 꾀하느냐"고 하나님께서 묻고 계십니다. 여기 너희란 앗수르를 뜻하며 선민 이스라엘에 대한 앗수르의 악행을 하나님께서 자신과 동일시하여 하신 말씀입니다. 앗수르가 꾀하고 숨겨진 행동이 있어 선민 이스라엘을 멸절시킬 음모를 꾀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악한 목적을 가진 앗수르에 대하여 그가 온전히 멸하시리니 재난이 다시 일어나지 아니하리라고 하십니다. 즉 앗수로가 선민에게 행한 행동뿐 아니라 그들이 마음으로 꾀하였던 선민을 멸하고자 하는 생각과 의도에 조차 죄라고 지적하십니다. 죄의 본질이 무엇입니까? 일반적으로 하면 흔히 밖으로 표출된 악한 말이나 악한 행동만을 세상적 법이 규정하는 죄입니다. 마음에 품고 있는 생각과 악한 의도는 죄로 규정하지 않으며 밖으로 표출된 악한 행동만을 죄로 간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규정하시는 죄는 보다 본질적인 마음의 악한 생각과 의도까지 죄라고 하십니다. 그들이 이스라엘을 완전히 멸절시키는 마음의 악한 생각과 의도를 정죄하십니다. 창조주되시는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마음의 생각, 의도까지 죄로 보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사람 앞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존전에서 사는 삶을 살기를 다짐하시기 바랍니다.

 

0303일 찬송/ 326(536) 본문/ 나훔1:14-15(1299) 제목:영원히 전파될 복음

9-13절은 니느웨의 멸망과 남유다의 구원을 대조하여 예언한 후 14-15절은 니느웨의 멸망과 남유다의 구원에 대해 두번째 예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명령하시길 네 이름 즉 니느웨의 이름이 다시는 전파되지 않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전파되다는 원어적으로 씨를 뿌리다혹은 자손을 번식하다로 앗수르라는 민족의 이름으로 더 이상 앗수르가 번식되지 못할 것이며 민족 자체가 멸절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고대 근동에서 이름이 더 이상 알려지지 않게 되다든지 이름을 없애버린다는 표현은 대가 끊긴다는 것으로 저주 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저주에 속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하나님의 말씀과 대조를 이룹니다. 성경은 복음에 대해, 즉 하나님 말씀에 대해 무엇이라고 하십니까?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어진다(5:18)‘고 했습니다. 역사 속에서 교회의 보존은 이것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시대의 풍조는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빼앗아 갑니다.그런 중에서도 진리되신 복음의 확신 가운데 거하셔서 믿음의 승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0304일 찬송/ 344(545) 본문/ 나훔2:1-13(1299) 제목:위기 때에 참된 피난처

본문은 니느웨를 침공하는 무서운 군대의 광경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다른 나라를 노략하였던 앗수르가 노략을 당하는 위치에 있게 된 것을 봅니다. ‘9. 은을 노략하라 금을 노략하라니느웨에 금은보화가 많았다는 것은 고대 문화 속에 증거하고 있습니다. 많은 재물이 다른 나라에 의해 약탈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니느웨 사람들은 수도를 지키기 위해 서라하여도 돌아보는 자 없이 모두 도망하였습니다(8). 전쟁의 화로 인해 그 많은 재산과 집이 생명을 지켜주지 못하고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처럼 니느웨는 한때 세상을 두렵게 하던 강국이었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한순간에 무너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재물과 성읍, 군사력이 그들의 생명과 미래를 지켜주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하는지를 분명히 보여줍니다. 세상의 부와 힘은 위기의 때에 피난처가 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참된 보호자이시며, 우리의 소망이 되십니다. 그러므로 썩어 없어질 것을 쌓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께 시선을 놓치지 않고 사시기 바랍니다.

 

0305일 찬송/ 195(261) 본문/ 나훔3:1-7(1299) 제목:하나님께 대적이 되는 자

본문은 만군의 여호와께서 대적이 되는 자들의 모습을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니느웨를 대적 삼았으며 그 이유와 그 결과 무엇인지 말씀합니다. ‘화있을진저라고 시작된 니느웨에 대해 그 성이 피 성이라고 부르는데 니느웨는 탈취물을 얻기 위해 서로를 속이고 뻬앗으며 피를 흘리기까지 하여 저주의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훔은 니느웨의 멸망의 소리를 생생하게 들려주며 멸망의 이유를 마술과 음행 때문이라고 지적하십니다(4). 니느웨는 기생이 사람들을 유혹하듯이 음행과 마술로 열국을 미혹했기 때문입니다. 니느웨는 이러한 것들로 일시적으로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는 것처럼 보였으나 최후의 모습은 수치와 능욕과 황무함 뿐이었습니다. 니느웨의 모습은 오늘날의 사회와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이 땅에서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들이 성공하고 챙취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 앞에 죄악일 뿐입니다. 니느웨의 결말을 거울삼아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의 백성답게 사시기 바랍니다.

 

0306일 찬송/ 259(502) 본문/ 나훔3:8-19(1301) 제목:니느웨 멸망의 교훈

본문은 앗수르의 심판에 대한 마무리입니다. 나훔은 여기서 앗수르의 왕과 신하들 즉 책임을 다하지 않는 지도자들을 잠자는 목자에 비유합니다. 백성이 성 밖에 흩어져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지도자들은 잠만 자고 있습니다. 흩어지는 백성을 안전한 곳으로 모을 자가 없는 지경입니다. 앗수르는 이처럼 목자, 귀족, 백성 총체적으로 패망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왕이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죽음을 기다리는 상황은 더욱 참담합니다(19). 이 소식을 듣는 자들 니느웨의 멸망에 손뼉을 치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앗수르의 멸망이 주는 교훈이 무엇입니까? 강함을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지 말아야 할 것이며 악을 행치 말아야 합니다. 니느웨는 절대 망하지 않을 것이며 동양 제일의 성 노아몬보다 낫다고 장담하던 그들의 자랑은 하나님 앞에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우리의 악행은 우리를 멸망으로 인도하여 우리의 악행으로 고통받던 자들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강함을 자랑하지 말고 하나님 편에 서서 은혜와 사랑을 받으며 하나님 앞에 선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0307일 찬송/ 209(285) 본문/하바국1:1-17(1302) 제목:하바국의 호소

하바국은 유다의 불의한 자들이 왜 처벌받지 않느냐며 하나님께 질문합니다(2-4). 하바국은 유다 백성들의 사악한 행위와 방탕한 생활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유다의 죄악상에 관심을 보이지 않으시며 선지자의 징계 요청에도 방관하시는 것 같이 여겨집니다. 율법이 무시되고 정의가 전혀 시행되지 못하는 상황을 보며 하바국은 하나님에 대해 어떤 오해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방관하지 않으십니다. 이 땅을 살다보면 악인이 성행하고 의인이 에워싸이며 이 모든 상황을 하나님께서 방광하시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습니다. “너희는 열국을 보고 또 보고 놀라고 또 놀랄찌어다 너희 생전에 내가 한 일을 행할 것이라(5)”고 하시듯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상황을 보고 계시며 불의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의 부르짖음을 듣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느 순간도 일하지 않으시는 때가 없으시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졸지도 않고 주무시지도 않으시는 분입니다(121:4). 이 세상의 정의기 실현되지 않는다고 느껴지는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다 보고 계시며 심판을 준비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작성: 방선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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