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4월 셋째주(04월13일-04월18일)
2026-04-18 13:20:48
방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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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나(가정예배)

 

0413일 찬송/ 197(178) 본문/ 스가랴9:9-17(1321) 제목:겸손과 평화의 왕

본문은 도래하실 메시야에 대해 자세한 설명으로 메시야 왕국의 시작과 초림하실 그리스도께서 어떠한 모습으로 오시며, 어떤 일을 하실 것인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왕이 성으로 들어오십니다. 시온에 입성하시는 왕은 이방의 왕들과 어떤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까? 그 왕은 나귀를 타고 입성할 정도로 겸손하십니다. 승리의 왕이라 할지라도 대적을 잔혹하게 정복하지 않으시고 화평을 전하십니다. 그 화평을 전함에도 불구하고 통치권이 온 땅에 미칩니다. 복음서에서는 당연히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으로 인용되는 말씀으로, 겸손히 나귀를 타는 왕이 오시면 전쟁에 쓰이는 병거, , 활은 모두 끊어질 것입니다. 겸손과 평화는 왕으로 오시는 메시야의 특징입니다. 모든 분야에서 경쟁이 심해지고 있는 시대입니다. 이런 세태 속에서 어떻게 하든지 다른 사람들을 이기기 위해 얘쓰다 보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자기주장을 내세우고 자신을 높이는 태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에게 합당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고 교만과 폭력이 아니라 겸손과 평화로 참된 승리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0414일 찬송/482(364) 본문/ 스가랴10:1-2(1322) 제목:참 목자이신 하나님

10장 전체는 하나님의 과거에 대한 훈계와 미래에 대한 선포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새로운 출애굽을 꿈꾸게 하시는 중에 먼저 백성을 잘못 인도한 거짓 목자들에게 진노하실 것을 말씀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우상과 복술자를 의지하며 우상들의 지시를 따르며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 백성들에게 목자가 없음을 하나님께서 한탄하시며 하나님께서 친히 인도하시겠다고 하십니다. 백성들은 우상을 숭배한 댓가로 포로생활을 하는 고난을 겪었으나 여전히 거짓 신을 따르는 죄를 버리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풍요로움을 얻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선민으로서 하나님께만 제사하고 여쭈며 하나님께만 예배드려야 했습니다. 예배의 본질은 우리를 위로하거나 우리의 필요를 구하는데 있는 것이 아님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섬긴 것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신을 필요로 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성도들도 매번 드리는 예배가 자기 기준에 맞춰진 것은 아닌지 돌아보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예배의 자리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0415일 찬송/ 483(539) 본문/ 스가랴10:3-6(1322) 제목:선한 목자되신 분

“6. 내가 유다 족속을 견고하게 하며 요셉 족속을 구원할지라 내가 그들을 긍휼히 여김으로 그들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이 내게 내어 버리움이 없었음같이 되리라라는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용사처럼 강하고 뛰어난 지도자들이 나와서 이스라엘이 전혀 어려움을 겪지 않은 것처럼 회복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에서 목자란 이스라엘의 지도자로서 하나님께 통치권을 위임받아 백성들을 바른 길로 이끄는 사람들이지만 목자들은 오히려 백성들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발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백성에게서 모퉁잇돌, 권세 잡은 자가 나오게 하셔서 백성들은 승리할 것이고 이스라엘은 어려움을 겪지 않은 것처럼 회복될 것입니다. 하나님 백성들이 연약해지고 강해질 수 있는 근본적인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느냐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주인 삼는다면 수치를 당하나 경외하는 자는 승리의 삶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모퉁잇 돌이시고 선한 목자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드시고 주인삼아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0415일 찬송/ 480(361) 본문/ 스가랴10:7-12(1323) 제목:잊지 않으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시므로 열방에 흩어졌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떤 상태로 약속의 땅에 돌아오게 됩니까? 본문은 거할 곳이 부족할만큼 만방의 백성들을 이끌어오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회복은 백성의 기대 이상을 뛰어넘습니다. 유다만이 아니라 북이스라엘의 에브라임 족속까지 포함합니다. 앗수르는 북이스라엘과 다른 민족을 혼합시켰지만 하나님께서는 다 기억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을 결코 잊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힘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상황 가운데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기억하시고 구워하심으로 참 소망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세상에서 높아진 것들이 낮아지고 부끄러움을 당할 것입니다. 성도들이 안타까워해야 할 것은 욕망의 좌절이 아니라 하나님과 단절된 관계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할 때 성도는 성도다워지고 강해질 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0417일 찬송/ 382(347) 본문/ 스가랴11:1-3(1323) 제목:레바논의 백향목

본문은 레바논아 네 문을 열고 불이 네 백향목을 사르게 하라며 강하게 시작합니다. 여기서 레바논은 단순한 지리적 장소가 아니라 고대 근동 세계에서 레바논의 백향목은 왕궁과 성전을 짓는 가장 귀한 목재였습니다. 솔로몬 성전도 레바논의 백향목이 사용되었습니다. 따라서 레바논은 단순한 숲이 아니라 문명과 권력의 상징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문을 열어라. 그리고 불이 들어오게 하라. 이것은 권력 구조의 붕괴를 상징합니다. 2절로 나무들이 서로 애도합니다. 백향목이 무너지자 잣나무가 울고 상수리나무가 통곡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자연 묘사가 아니라 고대 예언 문학에서 나무는 종종 지배층과 일반백성의 사회 계층을 상징합니다. 왜 인간의 권력은 반복해서 무너지는가 역사를 보면 같은 패턴이 반복됩니다. 제국이 세워지고 권력이 집중되고 도덕이 무너지고 그리고 붕괴합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는 무엇을 의지하며 살고 있는가 묻고 있습니다. 우리의 백향목은 돈 권력 명성이 아닙니까? 변치 않으시고 참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더 깊이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0418일 찬송/ 349(214) 본문/ 스가랴11:4-6 (1323) 제목:지도자의 책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목자들을 향해 잡혀 죽을 양떼를 위해 목자의 역할을 감당하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명령하신 이유는 목자들이 양떼와 같은 백성을 희생적으로 돌보며 바르게 인도해야 할 지도자들이 오히려 백성들을 희생시켰기 때문입니다. 지도자들은 백서ᅟᅥᆼ을 죽게 내어 주면서 백성을 죽이는 자에게 죄가 없다고 선언할 뿐 아니라 돈을 벌게 되었다며 하나님을 찬양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망의 길로 나아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된 것은 지도자의 책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도자의 역할은 그만큼 막중함에도 그것을 가벼이 여기고 그릇 행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면서도 눈 앞의 이익만 보고 하나님을 헛되이 찬양하는 지도자도 있습니다. 가정, 교회, 직장 등에서 리더의 위치에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자신이 맡은 사람들을 더욱 소중히 여기며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 공동체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임무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작성: 방선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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