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영상
2013-04-21 13:27:09
노창영목사 -
부활하신 예수님의 은혜(Ⅲ)
본문 말씀 : 마태복음 28장 16-20절,사도행전 1장 6-8절
서론//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40일 동안 여러 차례 제자들 앞에 나타나시면서 많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부활은 주님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의 모습을 나타내신 이유는 제자들과 동행하심으로 낙심한 마음을 소망으로 바꾸시고, 평강주심으로 두려움을 없애주시고, 말씀을 해석해주심으로 기쁨을 주시고, 실패와 잘못으로부터 회복의 은혜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오늘은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주시는 두 가지 은혜를 더 나누려고 합니다.
Ⅰ.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역(일)의 은혜를 선물로 주십니다(마 28:16~20).
일 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의 특권입니다. 퇴직하고 나서 할일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할일이 없다는 것은 사람을 갑갑하게 만듭니다. 일하는 것 자체가 축복인 것입니다. 어느 선교단체가 '교회 안에 직분자가 왜 필요한가'에 대해 교회에서 설문을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맡은 직분의 책임감 때문에 믿음을 고양 시킨다"라고 답변하였습니다. 이처럼 교회에서 직분을 가지고 일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A. 사역의 은혜가 주는 유익들
1. 하나님 일이 양식입니다(요 4:32-34).
성경은 하나님의 양식입니다. 성경을 읽어야 영적으로 자라고 영양분을 공급받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에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는 말씀이 있듯이 우리는 말씀을 먹고 자기 안에 소유해야 합니다. 한편 하나님의 일 또한 양식입니다. 성가대에서 봉사하는 것은 그 직분 자체로 섬기는 자에게 믿음을 제공하고, 세상노래가 아닌 성가로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인해 마음이 거룩하게 되며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쁨은 신비한 힘을 우리에게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가대를 섬기는 일련의 과정들은 믿음을 고양시켜줍니다. 교사직분을 가지면 그 직분으로 인해 함부로 행동하지 못합니다. 교사직분을 수행하기 위해 개인경건의 시간을 갖게 되고, 영혼을 사랑으로 품기 위해 자기 믿음이 고양됩니다. 교사를 섬기는 일련의 과정도 양식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 오신 분들 중에 편하게 교회 다니려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등록하고 봉사해야 합니다. 요 4:32~34에 제자들이 마을에서 음식을 가져와 예수님께 드리려고 하였는데 예수님께서는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양식이 있으니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양식이셨던 것입니다. 맡고 있던 직분을 놓으면 영적침체와 양식이 금세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교회 봉사의 줄을 놓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2. 일해야 시험에 들지 않습니다.
일을 하면 시험에 들지 않습니다. 대부분 시험에 드는 사람은 일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다윗이 전쟁터에 나가지 않고 왕궁을 거닐다가 죄를 지었고, 삼손은 들릴라의 무릎을 베고 자다가 사로잡혔습니다. 반면에 부지런하고 바쁜 사람은 시험에 들지 않습니다.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일을 붙들고 있음으로 활력과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의 일이 나의 생존가치의 의미를 부여합니다.
하나님의 일이 없으면 우리는 죽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생존하는 것은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민20장과 35장에 보면 아론의 죽음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가 죽었기 때문에 옷을 벗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옷을 벗기셔서 그가 죽었다고 기록합니다. 경찰이나 군인, 공무원들의 복장이 그들의 직업을 상징하듯이 아론이 입은 에봇은 직분과 일을 상징하는 것이었는데 그것을 벗었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의 사역이 끝나면 우리 인생도 끝나게 됩니다. 살았다는 의미를 가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일, 거룩한 영적노동입니다.
B. 사역의 은혜와 대위임령(The Great Commission, The Royal Commission)
주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전에 일을 주시는데 이것이 대위임령입니다. 성경에 다섯 군데 대위임령이 나타나는데 가장 길고 정확한 것이 마 28:19-20에 나타납니다.
1. 대위임령을 주심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대위림령을 주셨는데 이는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는 전도명령과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레를 베풀라"는 세례명령,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교육명령을 포함합니다(마 28:19-20). 이 대위임령은 다른 곳을 보면 막 16:15에서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눅 24:48에서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요 20:21에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행 1:8에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주셨는데, 각 복음서 저자들이 다 시각은 다르지만 그 중심은 복음전도입니다.
2. 대위임령을 받은 제자들의 모습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전에 일을 주신 것은 은혜입니다. 주님께서 내게 주신 사명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일은 온전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때때로 힘들고 상처받고 아프게 하는 사람들이 있고 얼마든지 그만두고 싶은 이유가 생겨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붙들어야 합니다. 부족하고 실패한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마 28:16 서두에 언급된 열한 제자는 가룟 유다가 자살하여 깨어진 공동체였고 이들마저도 예수님을 부인하고 배반하고 도망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사람들 중에는 부활한 주님을 보면서도 의심하는 자도 있었습니다(17절)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 한심한 제자들에게 "너희는 가라"(18절)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일은 온전하고, 똑똑하고, 능력있고, 일 잘하고, 성공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이처럼 형편없는 자들에게 사명을 주시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부활의 주님은 이같은 부족한 자들에게 일을 위탁하시는데 이것이 우리에게 은혜인 것입니다.
Ⅱ. 예수님께서는 가장 큰 선물인 성령을 우리에게 주십니다(행1:15-18).
부활의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가장 큰 선물은 성령이십니다.
A. 부활하신 예수님의 은혜의 선물이신 성령님(Holy Spirit)
부활의 예수그리스도의 말씀과 은혜를 그대로 보존해 주시는 분이 바로 보혜사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고아처럼 버리지 않으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고(요 14:16-18), 우리를 가르쳐 주시고(요14:26), 인도해 주시고(요16:13), 기름 부어 주시는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B. 성령님의 두 가지 은혜
1. 인격이신 성령님
성령님은 인격이십니다. 영화 '스타워즈'에서 광선검을 가지고 싸우는 것은 기의 싸움을 상징하는데 '기'는 뉴에이지, 도교, 유교, 불교, 힌두교에서 기원한 것으로써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이러한 능력(Power)이나 힘(Force)이나 에너지(Energy)가 아니라 인격이십니다. 그런데 피터 와그너(C. Peter Wagner)가 일으킨 신사도운동(New Apostolic Reformation)은 이시대에도 성령의 같은 역사가 재현된다고 하였고 그 부류로 존 윔버(John Wimber)의 능력전도(Power Evangelism), IHOP, 손기철 장로의 헤븐리터치(Heavenlytouch), 최바울의 인터콥, 백투더예루살렘, 에스더기도운동, 김하중대사의 직통계시 등이 있는데, 이들의 유사성령운동은 성령의 인격성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성령은 눈에 보이지 않으시는 어떤 힘이 아니라 인격이십니다. 지(생각), 정(느낌), 의(의지)를 가지셨고,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고 영원과 사랑과 진리와 거룩의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성령을 내 안에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성경에 때때로 기름, 불, 비둘기, 도장, 물, 바람 등으로 표현되시는데, 가장 기본적인 성경의 모습은 인격입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거듭(Regeneration)나게 하시고, 죄를 깨닫게 하시고(Conviction), 우리 안에 거하시고(Indwelling), 도장(Sealing) 찍으시고, 충만하게(Filling) 하십니다.
2. 일하시는 성령님
성령님은 우리를 통해 일하십니다. 요 14장에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을 통해 성령충만을 받고 예수님보다 더 큰일을 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 능력을 배가 시키시는데, 사도 베드로는 복음서에서 부족하고 무력한 사람으로 나타났으나 사도행전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인해 온전한 믿음의 반석 같은 사람으로 변하여 주님보다 더 큰 역사를 펼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삼손은 다곤의 신전에 잡혀 있을 때 하나님께 블레셋의 원수를 갚게 해달라고 기도하여 양쪽 기둥을 밀고 건물을 무너뜨려 자신과 모든 사람이 죽게 되는데 삼손이 생전 죽인 사람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였습니다. 상상치 못할 믿음의 능력이 사람을 통해 나타나는 것이 성령의 역사인 것입니다. 아프리카에서 선교를 하던 라인하르트 본케(Reinhard Bonnke) 선교사는 어느 날 교회에서 설교를 하려고 하는데 네 명의 서양 무당들이 그를 방해하려고 하자 "할렐루야"라고 외침으로 성령의 능력을 나타내자 네 명의 무당 모두 다 나가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성령님은 일하게 하시는 우리 안의 동력이시고, 권능이시며, 어두움을 물리치게 하시고, 충만하게 하시는 부활의 주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 약속의 은혜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라고 하였습니다(행2:38).
결론//부활의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실 필요도, 죽으실 필요도, 부활하실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보여주시고 동행하심으로 낙심을 소망으로, 평강으로 두려움 몰아내시고, 말씀을 해석해주셔서 뜨겁게 해주시고, 죄로부터 회복시키시고, 일거리를 주시고, 사명을 주시고, 성령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부활의 주님께서 주시는 사역의 은혜인 성령의 선물의 은혜를 받고 부활의 은혜로 승리하는 믿음의 사람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요약: 김현민전도사)
Ⅰ.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역(일)의 은혜를 선물로 주십니다(마 28:16~20).
일 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의 특권입니다. 퇴직하고 나서 할일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할일이 없다는 것은 사람을 갑갑하게 만듭니다. 일하는 것 자체가 축복인 것입니다. 어느 선교단체가 '교회 안에 직분자가 왜 필요한가'에 대해 교회에서 설문을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맡은 직분의 책임감 때문에 믿음을 고양 시킨다"라고 답변하였습니다. 이처럼 교회에서 직분을 가지고 일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A. 사역의 은혜가 주는 유익들
1. 하나님 일이 양식입니다(요 4:32-34).
성경은 하나님의 양식입니다. 성경을 읽어야 영적으로 자라고 영양분을 공급받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에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는 말씀이 있듯이 우리는 말씀을 먹고 자기 안에 소유해야 합니다. 한편 하나님의 일 또한 양식입니다. 성가대에서 봉사하는 것은 그 직분 자체로 섬기는 자에게 믿음을 제공하고, 세상노래가 아닌 성가로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인해 마음이 거룩하게 되며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쁨은 신비한 힘을 우리에게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가대를 섬기는 일련의 과정들은 믿음을 고양시켜줍니다. 교사직분을 가지면 그 직분으로 인해 함부로 행동하지 못합니다. 교사직분을 수행하기 위해 개인경건의 시간을 갖게 되고, 영혼을 사랑으로 품기 위해 자기 믿음이 고양됩니다. 교사를 섬기는 일련의 과정도 양식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 오신 분들 중에 편하게 교회 다니려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등록하고 봉사해야 합니다. 요 4:32~34에 제자들이 마을에서 음식을 가져와 예수님께 드리려고 하였는데 예수님께서는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양식이 있으니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양식이셨던 것입니다. 맡고 있던 직분을 놓으면 영적침체와 양식이 금세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교회 봉사의 줄을 놓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2. 일해야 시험에 들지 않습니다.
일을 하면 시험에 들지 않습니다. 대부분 시험에 드는 사람은 일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다윗이 전쟁터에 나가지 않고 왕궁을 거닐다가 죄를 지었고, 삼손은 들릴라의 무릎을 베고 자다가 사로잡혔습니다. 반면에 부지런하고 바쁜 사람은 시험에 들지 않습니다.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일을 붙들고 있음으로 활력과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의 일이 나의 생존가치의 의미를 부여합니다.
하나님의 일이 없으면 우리는 죽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생존하는 것은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민20장과 35장에 보면 아론의 죽음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가 죽었기 때문에 옷을 벗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옷을 벗기셔서 그가 죽었다고 기록합니다. 경찰이나 군인, 공무원들의 복장이 그들의 직업을 상징하듯이 아론이 입은 에봇은 직분과 일을 상징하는 것이었는데 그것을 벗었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의 사역이 끝나면 우리 인생도 끝나게 됩니다. 살았다는 의미를 가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일, 거룩한 영적노동입니다.
B. 사역의 은혜와 대위임령(The Great Commission, The Royal Commission)
주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전에 일을 주시는데 이것이 대위임령입니다. 성경에 다섯 군데 대위임령이 나타나는데 가장 길고 정확한 것이 마 28:19-20에 나타납니다.
1. 대위임령을 주심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대위림령을 주셨는데 이는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는 전도명령과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레를 베풀라"는 세례명령,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교육명령을 포함합니다(마 28:19-20). 이 대위임령은 다른 곳을 보면 막 16:15에서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눅 24:48에서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요 20:21에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행 1:8에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주셨는데, 각 복음서 저자들이 다 시각은 다르지만 그 중심은 복음전도입니다.
2. 대위임령을 받은 제자들의 모습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전에 일을 주신 것은 은혜입니다. 주님께서 내게 주신 사명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일은 온전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때때로 힘들고 상처받고 아프게 하는 사람들이 있고 얼마든지 그만두고 싶은 이유가 생겨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붙들어야 합니다. 부족하고 실패한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마 28:16 서두에 언급된 열한 제자는 가룟 유다가 자살하여 깨어진 공동체였고 이들마저도 예수님을 부인하고 배반하고 도망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사람들 중에는 부활한 주님을 보면서도 의심하는 자도 있었습니다(17절)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 한심한 제자들에게 "너희는 가라"(18절)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일은 온전하고, 똑똑하고, 능력있고, 일 잘하고, 성공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이처럼 형편없는 자들에게 사명을 주시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부활의 주님은 이같은 부족한 자들에게 일을 위탁하시는데 이것이 우리에게 은혜인 것입니다.
Ⅱ. 예수님께서는 가장 큰 선물인 성령을 우리에게 주십니다(행1:15-18).
부활의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가장 큰 선물은 성령이십니다.
A. 부활하신 예수님의 은혜의 선물이신 성령님(Holy Spirit)
부활의 예수그리스도의 말씀과 은혜를 그대로 보존해 주시는 분이 바로 보혜사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고아처럼 버리지 않으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고(요 14:16-18), 우리를 가르쳐 주시고(요14:26), 인도해 주시고(요16:13), 기름 부어 주시는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B. 성령님의 두 가지 은혜
1. 인격이신 성령님
성령님은 인격이십니다. 영화 '스타워즈'에서 광선검을 가지고 싸우는 것은 기의 싸움을 상징하는데 '기'는 뉴에이지, 도교, 유교, 불교, 힌두교에서 기원한 것으로써 눈에 보이지 않는 힘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이러한 능력(Power)이나 힘(Force)이나 에너지(Energy)가 아니라 인격이십니다. 그런데 피터 와그너(C. Peter Wagner)가 일으킨 신사도운동(New Apostolic Reformation)은 이시대에도 성령의 같은 역사가 재현된다고 하였고 그 부류로 존 윔버(John Wimber)의 능력전도(Power Evangelism), IHOP, 손기철 장로의 헤븐리터치(Heavenlytouch), 최바울의 인터콥, 백투더예루살렘, 에스더기도운동, 김하중대사의 직통계시 등이 있는데, 이들의 유사성령운동은 성령의 인격성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성령은 눈에 보이지 않으시는 어떤 힘이 아니라 인격이십니다. 지(생각), 정(느낌), 의(의지)를 가지셨고,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고 영원과 사랑과 진리와 거룩의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성령을 내 안에 모시고 사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성경에 때때로 기름, 불, 비둘기, 도장, 물, 바람 등으로 표현되시는데, 가장 기본적인 성경의 모습은 인격입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거듭(Regeneration)나게 하시고, 죄를 깨닫게 하시고(Conviction), 우리 안에 거하시고(Indwelling), 도장(Sealing) 찍으시고, 충만하게(Filling) 하십니다.
2. 일하시는 성령님
성령님은 우리를 통해 일하십니다. 요 14장에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을 통해 성령충만을 받고 예수님보다 더 큰일을 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 능력을 배가 시키시는데, 사도 베드로는 복음서에서 부족하고 무력한 사람으로 나타났으나 사도행전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인해 온전한 믿음의 반석 같은 사람으로 변하여 주님보다 더 큰 역사를 펼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삼손은 다곤의 신전에 잡혀 있을 때 하나님께 블레셋의 원수를 갚게 해달라고 기도하여 양쪽 기둥을 밀고 건물을 무너뜨려 자신과 모든 사람이 죽게 되는데 삼손이 생전 죽인 사람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였습니다. 상상치 못할 믿음의 능력이 사람을 통해 나타나는 것이 성령의 역사인 것입니다. 아프리카에서 선교를 하던 라인하르트 본케(Reinhard Bonnke) 선교사는 어느 날 교회에서 설교를 하려고 하는데 네 명의 서양 무당들이 그를 방해하려고 하자 "할렐루야"라고 외침으로 성령의 능력을 나타내자 네 명의 무당 모두 다 나가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성령님은 일하게 하시는 우리 안의 동력이시고, 권능이시며, 어두움을 물리치게 하시고, 충만하게 하시는 부활의 주님께서 주신 최고의 선물, 약속의 은혜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라"라고 하였습니다(행2:38).
결론//부활의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실 필요도, 죽으실 필요도, 부활하실 필요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보여주시고 동행하심으로 낙심을 소망으로, 평강으로 두려움 몰아내시고, 말씀을 해석해주셔서 뜨겁게 해주시고, 죄로부터 회복시키시고, 일거리를 주시고, 사명을 주시고, 성령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부활의 주님께서 주시는 사역의 은혜인 성령의 선물의 은혜를 받고 부활의 은혜로 승리하는 믿음의 사람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요약: 김현민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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