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11월 둘째주(11월11일-11월16일)
2024-11-08 06:32:26
방선영
조회수   48

오늘의 만나(가정예배)

 

1111일 찬송/ 88(88) 본문/ 잠언29:12-27(942) 제목:하늘의 언어로 무장합시다

칼에 베인 상처는 언젠가 아물지만 말에 베인 상처는 잘 아물지 않는다고 합니다. 본문에서도 말에 대하여 경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급한 말이나 행동에 있어서 네가 언어에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고 할만큼 차라리 말이나 행동에 미련하다 할만큼 침묵할지언정 조급한 말, 많은 말을 경계합니다. 조급한 말, 조그한 행동은 실수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연을 듣기전 응수하므로 욕을 당하거나, 조급하여 궁핍함에 이를 수 있습니다. 말이 많아서 욕을 먹는 경우는 있어도 말이 적어서 욕을 먹는 경우는 없습니다. 언어학자에 의하면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듯이 생각하는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가 제공되는 대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 사람의 언어가 그 사람의 생각뿐 아니라 행동을 지배한다는 뜻입니다. 조급한 말이 아니라 참된 생각과 행동을 하도록 인도할 언어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하늘의 언어로 무장하여 상처와 실수를 불러일으키는 조급한 말과 행동이 아니라 격려와 치유를 불러일으키는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1112일 찬송/ 101(80) 본문/ 잠언30:1-9(943) 제목:아굴의 믿음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자신을 짐승이라고 칭하는 아굴의 잠언입니다. 미련한 자로 자처하고 있는 아굴에게서 믿음의 본을 봅니다. 먼저 그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그는 능력있는 지식인이면서 스스로 부족한 자로 자처하며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가 들려주는 인생의 교훈과 신앙의 교훈은 어찌 무식하고 지식없는 자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는 또한 하나님의 무한하신 지식을 인정하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바람을 장중에 모은 자가 누구며, 땅의 모든 끝을 정한 자가 누구인가?’ 친히 모든 존재와 근원과 대우주 자연의 오묘한 법칙과 질서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아굴은 하나님의 말씀의 절대 무오성을 확신하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순전하다는 것은 불순물이 섞여있지 않은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절대 주권 앞에 겸비하며, 주의 말씀만을 부여잡고 기도한 순전한 아굴입니다. 아굴의 믿음처럼 하나님 제일, 중심으로 순전한 믿음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1113일 찬송/ 201(267) 본문/ 잠언30:10-23(944) 제목: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

하나님과 사귐이 있기를 원하십니까? 성도가 하나님과 사귐이 끊이지 않는 길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네 가지로 말씀합니다. 부모님을 거역하는 것, 스스로 의롭다고 여기는 것과 교만함과 탐심입니다. 부모님을 저주하는 것은 하나님과 사람이 함께 노를 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종교적으로 스스로 의롭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종교의 외부적 규례에 치중하고 심령의 상태를 등한히 여기기 쉽니다. 눈이 심히 높은 것과 앞니가 장검같은 것은 교만함과 탐심을 뜻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들을 행하는 무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무리세대를 뜻하는 것으로 이처럼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일들을 그 세대의 사람들이 횡행하고 있는 그 시대의 풍조라는 것입니다. 시대를 분별하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여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1114일 찬송/ 202(268) 본문/ 잠언30:24-33(944) 제목:죄악 길에서 돌아서서

만일 네가 미련하여 스스로 높은 체하였거나 혹 악한 일을 도모하였거든 네 손으로 입을 막으라(32)”고 했습니다. 여기서 입을 막는다는 것은 더 이상 말을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자신의 실수와 허물을 알았으면 즉시 돌아서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 삶에서 죄인 줄 알면서 계속 나아가다가 불행을 당하는 경우들이 적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멈추어지지 않고 계속 나아가게 하는 죄의 관성 때문일 것입니다. 일찍이 이스라엘 백성들도 자신의 죄를 책망하는 하나님을 향해 교만한 모습으로 벽돌이 무너졌으나 우리는 다듬은 돌로 쌓고 뽕나무들이 찍혔으나 백향목으로 그것을 대신하리라(9:10)”고 하며 죄를 고집하다가 심판을 받습니다. 한 번의 간음죄가 살인죄까지 이르렀던 다윗에 의해 나라의 위기를 자초할 뻔합니다. 죄는 더욱 악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속성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가장 최선의 길은 악한 길로 접어들지 않는 것입니다. 혹 연약하고 실수로 죄 가운데 들어갔다면 죄의 길을 깨닫고 즉각 돌아서서 하나님의 빛 가운데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1115일 찬송/ 198(264) 본문/ 잠언31:1-9(945) 제목:이유있는 경건한 아들

훌륭한 아들 뒤에 훌륭한 부모가 있음을 봅니다. 본문의 하나님께 속한 자라는 뜻을 지닌 이름의 의미에서 또한 서원하여 태어난 남다른 신앙적 태생의 기록에서 르무엘왕은 하나님을 알고 있는 매우 경건한 왕이라는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와같은 경건한 왕인 아들 르무엘에게 이르시는 어머니의 권고는 어떠합니까? 왕으로써 치명적인 잘못으로 몰아넣을 수 있는 육체의 정욕과 무모한 정쟁과 같은 것에 힘쓸지 말 것, 방탕한 생활이나 판단 능력을 잃게 하는 독주를 금하도록 합니다. 대신에 연약하고 소외계층 돌아볼 것을 잊지말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절제의 삶으로 공의롭고 의로워 공의의 나라를 세워가도록 권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경건하고 훌륭한 왕 뒤에 그에 버금가는 어머니가 있음을 봅니다. 오늘 이 나라가 시끌시끌한 것 다른 것이 아니라 지도자들의 공의롭지 못한 처신들로 인해 일어나는 소음들입니다. 모든 백성들이 원하는 것은 공의로운 지도자에 의한 공의로운 나라, 공의로운 사회 분위기일 것입니다. 이 나라에 공의로운 지도자들이 많아질 수 있기를 위해, 공의로움이 대물림되어 후손들이 더욱 복된 나라를 세워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116일 찬송/ 93(93 ) 본문/ 잠언31:10-31(945) 제목:현숙한 아내를 얻는 자

본문은 덕있는 아내가 어떤 자임을 말씀합니다. 여기 현숙한 여인능력의 여인을 의미합니다. 그것도 도덕과 예의의 실행력이 있는 여인을 가리킵니다. 이러한 여인을 누가 찾아 얻겠느냐는 것입니다. 이 말은 현숙한 여인을 찾지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찾아 만날 수 있는 자의 자격을 있는 자가 누구인가라는 의미입니다. 아내의 택함에 있어 세상 풍조에 따른 육체의 미가 아니라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된줄 아는 사람, 무엇보다 여인의 신실성을 보는 사람은 현숙한 여인을 볼 줄 알 뿐만 아니라 현숙한 여인을 얻게 될 것입니다.

여인들이야말로 돕는 배필로서 위대한 어머니로서 중요한 영향을 끼쳐 집안을 번영하게도 하고 몰락하게도 할 위치에 있습니다. 그래서 현숙한 아내는 그 값이 진주보다 귀하다고 했습니다. 참된 사람을 볼 줄 아는 믿음의 눈을 위해 기도하며 또한 참된 사람 자녀들이 되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작성: 방선영목사)

오늘의 만나(가정예배)

 

1111일 찬송/ 88(88) 본문/ 잠언29:12-27(942) 제목:하늘의 언어로 무장합시다

칼에 베인 상처는 언젠가 아물지만 말에 베인 상처는 잘 아물지 않는다고 합니다. 본문에서도 말에 대하여 경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급한 말이나 행동에 있어서 네가 언어에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고 할만큼 차라리 말이나 행동에 미련하다 할만큼 침묵할지언정 조급한 말, 많은 말을 경계합니다. 조급한 말, 조그한 행동은 실수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연을 듣기전 응수하므로 욕을 당하거나, 조급하여 궁핍함에 이를 수 있습니다. 말이 많아서 욕을 먹는 경우는 있어도 말이 적어서 욕을 먹는 경우는 없습니다. 언어학자에 의하면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듯이 생각하는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가 제공되는 대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 사람의 언어가 그 사람의 생각뿐 아니라 행동을 지배한다는 뜻입니다. 조급한 말이 아니라 참된 생각과 행동을 하도록 인도할 언어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하늘의 언어로 무장하여 상처와 실수를 불러일으키는 조급한 말과 행동이 아니라 격려와 치유를 불러일으키는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1112일 찬송/ 101(80) 본문/ 잠언30:1-9(943) 제목:아굴의 믿음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자신을 짐승이라고 칭하는 아굴의 잠언입니다. 미련한 자로 자처하고 있는 아굴에게서 믿음의 본을 봅니다. 먼저 그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그는 능력있는 지식인이면서 스스로 부족한 자로 자처하며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가 들려주는 인생의 교훈과 신앙의 교훈은 어찌 무식하고 지식없는 자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는 또한 하나님의 무한하신 지식을 인정하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바람을 장중에 모은 자가 누구며, 땅의 모든 끝을 정한 자가 누구인가?’ 친히 모든 존재와 근원과 대우주 자연의 오묘한 법칙과 질서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아굴은 하나님의 말씀의 절대 무오성을 확신하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순전하다는 것은 불순물이 섞여있지 않은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절대 주권 앞에 겸비하며, 주의 말씀만을 부여잡고 기도한 순전한 아굴입니다. 아굴의 믿음처럼 하나님 제일, 중심으로 순전한 믿음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1113일 찬송/ 201(267) 본문/ 잠언30:10-23(944) 제목: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

하나님과 사귐이 있기를 원하십니까? 성도가 하나님과 사귐이 끊이지 않는 길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네 가지로 말씀합니다. 부모님을 거역하는 것, 스스로 의롭다고 여기는 것과 교만함과 탐심입니다. 부모님을 저주하는 것은 하나님과 사람이 함께 노를 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종교적으로 스스로 의롭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종교의 외부적 규례에 치중하고 심령의 상태를 등한히 여기기 쉽니다. 눈이 심히 높은 것과 앞니가 장검같은 것은 교만함과 탐심을 뜻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들을 행하는 무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무리세대를 뜻하는 것으로 이처럼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일들을 그 세대의 사람들이 횡행하고 있는 그 시대의 풍조라는 것입니다. 시대를 분별하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여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1114일 찬송/ 202(268) 본문/ 잠언30:24-33(944) 제목:죄악 길에서 돌아서서

만일 네가 미련하여 스스로 높은 체하였거나 혹 악한 일을 도모하였거든 네 손으로 입을 막으라(32)”고 했습니다. 여기서 입을 막는다는 것은 더 이상 말을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자신의 실수와 허물을 알았으면 즉시 돌아서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 삶에서 죄인 줄 알면서 계속 나아가다가 불행을 당하는 경우들이 적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멈추어지지 않고 계속 나아가게 하는 죄의 관성 때문일 것입니다. 일찍이 이스라엘 백성들도 자신의 죄를 책망하는 하나님을 향해 교만한 모습으로 벽돌이 무너졌으나 우리는 다듬은 돌로 쌓고 뽕나무들이 찍혔으나 백향목으로 그것을 대신하리라(9:10)”고 하며 죄를 고집하다가 심판을 받습니다. 한 번의 간음죄가 살인죄까지 이르렀던 다윗에 의해 나라의 위기를 자초할 뻔합니다. 죄는 더욱 악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속성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가장 최선의 길은 악한 길로 접어들지 않는 것입니다. 혹 연약하고 실수로 죄 가운데 들어갔다면 죄의 길을 깨닫고 즉각 돌아서서 하나님의 빛 가운데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1115일 찬송/ 198(264) 본문/ 잠언31:1-9(945) 제목:이유있는 경건한 아들

훌륭한 아들 뒤에 훌륭한 부모가 있음을 봅니다. 본문의 하나님께 속한 자라는 뜻을 지닌 이름의 의미에서 또한 서원하여 태어난 남다른 신앙적 태생의 기록에서 르무엘왕은 하나님을 알고 있는 매우 경건한 왕이라는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와같은 경건한 왕인 아들 르무엘에게 이르시는 어머니의 권고는 어떠합니까? 왕으로써 치명적인 잘못으로 몰아넣을 수 있는 육체의 정욕과 무모한 정쟁과 같은 것에 힘쓸지 말 것, 방탕한 생활이나 판단 능력을 잃게 하는 독주를 금하도록 합니다. 대신에 연약하고 소외계층 돌아볼 것을 잊지말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절제의 삶으로 공의롭고 의로워 공의의 나라를 세워가도록 권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경건하고 훌륭한 왕 뒤에 그에 버금가는 어머니가 있음을 봅니다. 오늘 이 나라가 시끌시끌한 것 다른 것이 아니라 지도자들의 공의롭지 못한 처신들로 인해 일어나는 소음들입니다. 모든 백성들이 원하는 것은 공의로운 지도자에 의한 공의로운 나라, 공의로운 사회 분위기일 것입니다. 이 나라에 공의로운 지도자들이 많아질 수 있기를 위해, 공의로움이 대물림되어 후손들이 더욱 복된 나라를 세워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116일 찬송/ 93(93 ) 본문/ 잠언31:10-31(945) 제목:현숙한 아내를 얻는 자

본문은 덕있는 아내가 어떤 자임을 말씀합니다. 여기 현숙한 여인능력의 여인을 의미합니다. 그것도 도덕과 예의의 실행력이 있는 여인을 가리킵니다. 이러한 여인을 누가 찾아 얻겠느냐는 것입니다. 이 말은 현숙한 여인을 찾지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찾아 만날 수 있는 자의 자격을 있는 자가 누구인가라는 의미입니다. 아내의 택함에 있어 세상 풍조에 따른 육체의 미가 아니라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된줄 아는 사람, 무엇보다 여인의 신실성을 보는 사람은 현숙한 여인을 볼 줄 알 뿐만 아니라 현숙한 여인을 얻게 될 것입니다.

여인들이야말로 돕는 배필로서 위대한 어머니로서 중요한 영향을 끼쳐 집안을 번영하게도 하고 몰락하게도 할 위치에 있습니다. 그래서 현숙한 아내는 그 값이 진주보다 귀하다고 했습니다. 참된 사람을 볼 줄 아는 믿음의 눈을 위해 기도하며 또한 참된 사람 자녀들이 되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작성: 방선영목사)

오늘의 만나(가정예배)

 

1111일 찬송/ 88(88) 본문/ 잠언29:12-27(942) 제목:하늘의 언어로 무장합시다

칼에 베인 상처는 언젠가 아물지만 말에 베인 상처는 잘 아물지 않는다고 합니다. 본문에서도 말에 대하여 경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급한 말이나 행동에 있어서 네가 언어에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고 할만큼 차라리 말이나 행동에 미련하다 할만큼 침묵할지언정 조급한 말, 많은 말을 경계합니다. 조급한 말, 조그한 행동은 실수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연을 듣기전 응수하므로 욕을 당하거나, 조급하여 궁핍함에 이를 수 있습니다. 말이 많아서 욕을 먹는 경우는 있어도 말이 적어서 욕을 먹는 경우는 없습니다. 언어학자에 의하면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듯이 생각하는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가 제공되는 대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 사람의 언어가 그 사람의 생각뿐 아니라 행동을 지배한다는 뜻입니다. 조급한 말이 아니라 참된 생각과 행동을 하도록 인도할 언어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하늘의 언어로 무장하여 상처와 실수를 불러일으키는 조급한 말과 행동이 아니라 격려와 치유를 불러일으키는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1112일 찬송/ 101(80) 본문/ 잠언30:1-9(943) 제목:아굴의 믿음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자신을 짐승이라고 칭하는 아굴의 잠언입니다. 미련한 자로 자처하고 있는 아굴에게서 믿음의 본을 봅니다. 먼저 그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그는 능력있는 지식인이면서 스스로 부족한 자로 자처하며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가 들려주는 인생의 교훈과 신앙의 교훈은 어찌 무식하고 지식없는 자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는 또한 하나님의 무한하신 지식을 인정하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바람을 장중에 모은 자가 누구며, 땅의 모든 끝을 정한 자가 누구인가?’ 친히 모든 존재와 근원과 대우주 자연의 오묘한 법칙과 질서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아굴은 하나님의 말씀의 절대 무오성을 확신하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순전하다는 것은 불순물이 섞여있지 않은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절대 주권 앞에 겸비하며, 주의 말씀만을 부여잡고 기도한 순전한 아굴입니다. 아굴의 믿음처럼 하나님 제일, 중심으로 순전한 믿음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1113일 찬송/ 201(267) 본문/ 잠언30:10-23(944) 제목: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

하나님과 사귐이 있기를 원하십니까? 성도가 하나님과 사귐이 끊이지 않는 길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네 가지로 말씀합니다. 부모님을 거역하는 것, 스스로 의롭다고 여기는 것과 교만함과 탐심입니다. 부모님을 저주하는 것은 하나님과 사람이 함께 노를 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종교적으로 스스로 의롭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종교의 외부적 규례에 치중하고 심령의 상태를 등한히 여기기 쉽니다. 눈이 심히 높은 것과 앞니가 장검같은 것은 교만함과 탐심을 뜻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들을 행하는 무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무리세대를 뜻하는 것으로 이처럼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일들을 그 세대의 사람들이 횡행하고 있는 그 시대의 풍조라는 것입니다. 시대를 분별하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여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1114일 찬송/ 202(268) 본문/ 잠언30:24-33(944) 제목:죄악 길에서 돌아서서

만일 네가 미련하여 스스로 높은 체하였거나 혹 악한 일을 도모하였거든 네 손으로 입을 막으라(32)”고 했습니다. 여기서 입을 막는다는 것은 더 이상 말을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자신의 실수와 허물을 알았으면 즉시 돌아서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 삶에서 죄인 줄 알면서 계속 나아가다가 불행을 당하는 경우들이 적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멈추어지지 않고 계속 나아가게 하는 죄의 관성 때문일 것입니다. 일찍이 이스라엘 백성들도 자신의 죄를 책망하는 하나님을 향해 교만한 모습으로 벽돌이 무너졌으나 우리는 다듬은 돌로 쌓고 뽕나무들이 찍혔으나 백향목으로 그것을 대신하리라(9:10)”고 하며 죄를 고집하다가 심판을 받습니다. 한 번의 간음죄가 살인죄까지 이르렀던 다윗에 의해 나라의 위기를 자초할 뻔합니다. 죄는 더욱 악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속성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가장 최선의 길은 악한 길로 접어들지 않는 것입니다. 혹 연약하고 실수로 죄 가운데 들어갔다면 죄의 길을 깨닫고 즉각 돌아서서 하나님의 빛 가운데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1115일 찬송/ 198(264) 본문/ 잠언31:1-9(945) 제목:이유있는 경건한 아들

훌륭한 아들 뒤에 훌륭한 부모가 있음을 봅니다. 본문의 하나님께 속한 자라는 뜻을 지닌 이름의 의미에서 또한 서원하여 태어난 남다른 신앙적 태생의 기록에서 르무엘왕은 하나님을 알고 있는 매우 경건한 왕이라는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와같은 경건한 왕인 아들 르무엘에게 이르시는 어머니의 권고는 어떠합니까? 왕으로써 치명적인 잘못으로 몰아넣을 수 있는 육체의 정욕과 무모한 정쟁과 같은 것에 힘쓸지 말 것, 방탕한 생활이나 판단 능력을 잃게 하는 독주를 금하도록 합니다. 대신에 연약하고 소외계층 돌아볼 것을 잊지말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절제의 삶으로 공의롭고 의로워 공의의 나라를 세워가도록 권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경건하고 훌륭한 왕 뒤에 그에 버금가는 어머니가 있음을 봅니다. 오늘 이 나라가 시끌시끌한 것 다른 것이 아니라 지도자들의 공의롭지 못한 처신들로 인해 일어나는 소음들입니다. 모든 백성들이 원하는 것은 공의로운 지도자에 의한 공의로운 나라, 공의로운 사회 분위기일 것입니다. 이 나라에 공의로운 지도자들이 많아질 수 있기를 위해, 공의로움이 대물림되어 후손들이 더욱 복된 나라를 세워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116일 찬송/ 93(93 ) 본문/ 잠언31:10-31(945) 제목:현숙한 아내를 얻는 자

본문은 덕있는 아내가 어떤 자임을 말씀합니다. 여기 현숙한 여인능력의 여인을 의미합니다. 그것도 도덕과 예의의 실행력이 있는 여인을 가리킵니다. 이러한 여인을 누가 찾아 얻겠느냐는 것입니다. 이 말은 현숙한 여인을 찾지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찾아 만날 수 있는 자의 자격을 있는 자가 누구인가라는 의미입니다. 아내의 택함에 있어 세상 풍조에 따른 육체의 미가 아니라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된줄 아는 사람, 무엇보다 여인의 신실성을 보는 사람은 현숙한 여인을 볼 줄 알 뿐만 아니라 현숙한 여인을 얻게 될 것입니다.

여인들이야말로 돕는 배필로서 위대한 어머니로서 중요한 영향을 끼쳐 집안을 번영하게도 하고 몰락하게도 할 위치에 있습니다. 그래서 현숙한 아내는 그 값이 진주보다 귀하다고 했습니다. 참된 사람을 볼 줄 아는 믿음의 눈을 위해 기도하며 또한 참된 사람 자녀들이 되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작성: 방선영목사)

오늘의 만나(가정예배)

 

1111일 찬송/ 88(88) 본문/ 잠언29:12-27(942) 제목:하늘의 언어로 무장합시다

칼에 베인 상처는 언젠가 아물지만 말에 베인 상처는 잘 아물지 않는다고 합니다. 본문에서도 말에 대하여 경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급한 말이나 행동에 있어서 네가 언어에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고 할만큼 차라리 말이나 행동에 미련하다 할만큼 침묵할지언정 조급한 말, 많은 말을 경계합니다. 조급한 말, 조그한 행동은 실수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연을 듣기전 응수하므로 욕을 당하거나, 조급하여 궁핍함에 이를 수 있습니다. 말이 많아서 욕을 먹는 경우는 있어도 말이 적어서 욕을 먹는 경우는 없습니다. 언어학자에 의하면 우리들이 흔히 알고 있듯이 생각하는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언어가 제공되는 대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 사람의 언어가 그 사람의 생각뿐 아니라 행동을 지배한다는 뜻입니다. 조급한 말이 아니라 참된 생각과 행동을 하도록 인도할 언어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있습니다. 하늘의 언어로 무장하여 상처와 실수를 불러일으키는 조급한 말과 행동이 아니라 격려와 치유를 불러일으키는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1112일 찬송/ 101(80) 본문/ 잠언30:1-9(943) 제목:아굴의 믿음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자신을 짐승이라고 칭하는 아굴의 잠언입니다. 미련한 자로 자처하고 있는 아굴에게서 믿음의 본을 봅니다. 먼저 그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그는 능력있는 지식인이면서 스스로 부족한 자로 자처하며 내게는 사람의 총명이 있지 아니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가 들려주는 인생의 교훈과 신앙의 교훈은 어찌 무식하고 지식없는 자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는 또한 하나님의 무한하신 지식을 인정하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바람을 장중에 모은 자가 누구며, 땅의 모든 끝을 정한 자가 누구인가?’ 친히 모든 존재와 근원과 대우주 자연의 오묘한 법칙과 질서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아굴은 하나님의 말씀의 절대 무오성을 확신하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순전하다는 것은 불순물이 섞여있지 않은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절대 주권 앞에 겸비하며, 주의 말씀만을 부여잡고 기도한 순전한 아굴입니다. 아굴의 믿음처럼 하나님 제일, 중심으로 순전한 믿음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1113일 찬송/ 201(267) 본문/ 잠언30:10-23(944) 제목: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

하나님과 사귐이 있기를 원하십니까? 성도가 하나님과 사귐이 끊이지 않는 길은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네 가지로 말씀합니다. 부모님을 거역하는 것, 스스로 의롭다고 여기는 것과 교만함과 탐심입니다. 부모님을 저주하는 것은 하나님과 사람이 함께 노를 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종교적으로 스스로 의롭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종교의 외부적 규례에 치중하고 심령의 상태를 등한히 여기기 쉽니다. 눈이 심히 높은 것과 앞니가 장검같은 것은 교만함과 탐심을 뜻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들을 행하는 무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무리세대를 뜻하는 것으로 이처럼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일들을 그 세대의 사람들이 횡행하고 있는 그 시대의 풍조라는 것입니다. 시대를 분별하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여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1114일 찬송/ 202(268) 본문/ 잠언30:24-33(944) 제목:죄악 길에서 돌아서서

만일 네가 미련하여 스스로 높은 체하였거나 혹 악한 일을 도모하였거든 네 손으로 입을 막으라(32)”고 했습니다. 여기서 입을 막는다는 것은 더 이상 말을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자신의 실수와 허물을 알았으면 즉시 돌아서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 삶에서 죄인 줄 알면서 계속 나아가다가 불행을 당하는 경우들이 적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멈추어지지 않고 계속 나아가게 하는 죄의 관성 때문일 것입니다. 일찍이 이스라엘 백성들도 자신의 죄를 책망하는 하나님을 향해 교만한 모습으로 벽돌이 무너졌으나 우리는 다듬은 돌로 쌓고 뽕나무들이 찍혔으나 백향목으로 그것을 대신하리라(9:10)”고 하며 죄를 고집하다가 심판을 받습니다. 한 번의 간음죄가 살인죄까지 이르렀던 다윗에 의해 나라의 위기를 자초할 뻔합니다. 죄는 더욱 악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속성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가장 최선의 길은 악한 길로 접어들지 않는 것입니다. 혹 연약하고 실수로 죄 가운데 들어갔다면 죄의 길을 깨닫고 즉각 돌아서서 하나님의 빛 가운데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1115일 찬송/ 198(264) 본문/ 잠언31:1-9(945) 제목:이유있는 경건한 아들

훌륭한 아들 뒤에 훌륭한 부모가 있음을 봅니다. 본문의 하나님께 속한 자라는 뜻을 지닌 이름의 의미에서 또한 서원하여 태어난 남다른 신앙적 태생의 기록에서 르무엘왕은 하나님을 알고 있는 매우 경건한 왕이라는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와같은 경건한 왕인 아들 르무엘에게 이르시는 어머니의 권고는 어떠합니까? 왕으로써 치명적인 잘못으로 몰아넣을 수 있는 육체의 정욕과 무모한 정쟁과 같은 것에 힘쓸지 말 것, 방탕한 생활이나 판단 능력을 잃게 하는 독주를 금하도록 합니다. 대신에 연약하고 소외계층 돌아볼 것을 잊지말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절제의 삶으로 공의롭고 의로워 공의의 나라를 세워가도록 권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경건하고 훌륭한 왕 뒤에 그에 버금가는 어머니가 있음을 봅니다. 오늘 이 나라가 시끌시끌한 것 다른 것이 아니라 지도자들의 공의롭지 못한 처신들로 인해 일어나는 소음들입니다. 모든 백성들이 원하는 것은 공의로운 지도자에 의한 공의로운 나라, 공의로운 사회 분위기일 것입니다. 이 나라에 공의로운 지도자들이 많아질 수 있기를 위해, 공의로움이 대물림되어 후손들이 더욱 복된 나라를 세워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1116일 찬송/ 93(93 ) 본문/ 잠언31:10-31(945) 제목:현숙한 아내를 얻는 자

본문은 덕있는 아내가 어떤 자임을 말씀합니다. 여기 현숙한 여인능력의 여인을 의미합니다. 그것도 도덕과 예의의 실행력이 있는 여인을 가리킵니다. 이러한 여인을 누가 찾아 얻겠느냐는 것입니다. 이 말은 현숙한 여인을 찾지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찾아 만날 수 있는 자의 자격을 있는 자가 누구인가라는 의미입니다. 아내의 택함에 있어 세상 풍조에 따른 육체의 미가 아니라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된줄 아는 사람, 무엇보다 여인의 신실성을 보는 사람은 현숙한 여인을 볼 줄 알 뿐만 아니라 현숙한 여인을 얻게 될 것입니다.

여인들이야말로 돕는 배필로서 위대한 어머니로서 중요한 영향을 끼쳐 집안을 번영하게도 하고 몰락하게도 할 위치에 있습니다. 그래서 현숙한 아내는 그 값이 진주보다 귀하다고 했습니다. 참된 사람을 볼 줄 아는 믿음의 눈을 위해 기도하며 또한 참된 사람 자녀들이 되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작성: 방선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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